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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수험 기간 ‘4월~12월’로… 대응력이 올해 대입 희비 가른다

작성자 : 강남현대교육 l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3월 2일 예정됐던 고3의 1학기 개학이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.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연기됐다. 이에 따라 올해 고3 수험생의 본격적인 수험 기간은 ‘3월~11월’에서 ‘4월~12월’로 변경됐고 이 기간 진행되는 주요 수험 일정 또한 예년 패턴과는 달라졌다. 이로 인해 고3은 물론 재수생, 반수생 등 N수생 또한 기존 대입 일정에 따라 세워놨던 수험 전략을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.

그러나 코로나19가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추가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. 결국 올해 대입에서는 코로나발(發) 변화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.
 


○ 개학, 수능 연기에 모든 일정 줄줄이 변경

 올해는 개학과 수능 연기로 대입은 물론 수험, 학사 일정까지 줄줄이 변화가 생겼다.

학사 일정은 특히 변화가 크다. 1년 계획이 빼곡히 차 있다 보니 순연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. 고3의 경우 개학이 수업일 기준 28일 미뤄지며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모두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.


○ 일정 따라 전략도 순연? “백지에서 다시 수립해야”

 올해는 1학기 시작이 한 달가량 뒤로 밀린 데다 여름방학이 대폭 줄어든다.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현재 1학기가 원격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. 이에 따라 예년과 달리 수능 대비 학습 시기를 앞당기는 계획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된다. 수능 집중 학습에 들어가야 할 여름방학 기간이 기존보다 짧아지는 데다 등교수업이 재개되면 개학 연기와 원격수업으로 미뤄진 각종 평가로 수능 학습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.


○ 여전히 유동적인 일정… “유연한 대응”이 관건


<에듀동아 2020.4.10>일자 원문기사보기->

http://edu.donga.com/forwarding.php?num=202004101806138170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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